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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한약재 안전관리' 박차

작성자 다우림 작성일 2008.04.09 오후 2:45:45
첨부파일 조회수 4507
곰팡이 발생 막기 위한 '지침' 마련...포장개선도 추진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한약재 일부에서 곰팡이 독소인 아플라톡신이 검출됐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2007년 연구결과가 8일 발표되자,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는 "한의사 회원들에게 이미 ‘한약재 안전관리 지침’을 시달하고 한약재 포장방법의 개선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의협은 식약청의 곰팡이 독소인 아플라톡신의 발생에 대한 규제조치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고, 곰팡이 독소인 아플라톡신의 관리를 위해 한약재 제조 및 유통단체와 업체들에 협조를 요청했다는 것이다.

특히 한의협은 한방의료기관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곰팡이독소인 아플라톡신의 발생을 막기 위한 조치로 지난 3월 3일자로 ‘한약재 안전관리 지침’을 마련해 배포하고, 한약재 제조 및 유통 업소와는 별도로 한방의료기관에서의 한약재의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식약청의 연구결과가 나옴에 따라 해당 품목을 관리품목에 포함시켜 일선 한방병의원에서 한약재의 안전관리에 적극 나서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한약재의 사전 검사상의 식약청의 규제 조치 이외에도 협회 차원에서 유통·보관 과정상의 변질을 막기 위한 조치로 포장방법의 개선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다량 소비품목과 소량소비 품목을 구분해 다량 소비품목의 경우에는 기존의 600g(또는 500g)의 포장으로, 소량 소비품목의 경우에는 150g의 단위의 포장으로 제조 및 유통해 줄 것을 한약제조협회와 한약도매협회에 협조 요청했다.

한의협은 또 포장의 방법도 질소 충전 또는 진공포장 또는 기타의 안전한 방법으로 포장된 규격품의 한약재들만 한방의료기관에서 공급될 수 있게 하는 조치를 추진하는 한편 한의사 회원들이 안전을 위한 부담을 수용함으로써 제조 및 유통회사들이 비용 부담없이 포장 개선에 나설 수 있는 조치를 병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의협은 한의사인 윤성중 원장이 한약재를 보관 상태에서 변질을 막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연구, 수년전에 이미 ‘진공한약장’, ‘제습보관함’, ‘환풍식 한약장’ 등에 대한 특허까지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활용할 방침이다.

이중 환풍식 한약장의 경우에는 최근 한의협 차원에서 회원들에게 적극 설치를 권장하고 있으며, 한의사들은 한약재 관리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인해 짧은 기간동안에 상당한 수의 한방의료기관에서 이미 설치를 마친 상태다.


[한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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